[구혜진 기자] 1월12일 영국 런던 캔싱턴 가든에서 2015년 가을 겨울 버버리 프로섬 남성복 패션쇼가 열렸다.
‘클래식 보헤미안’을 테마로 열린 이번 쇼는 테일러링과 믹스된 보헤미안 레이어링이 특징이며 페이즐리와 플로럴 패턴이 사용되었다. 이번 쇼에서 새롭게 선보인 버버리 캐시미어 프린지 스카프는 캐리올 백과 함께 매치되 시선을 끌었다.
이날은 SS15 버버리 광고 캠페인 모델인 조던 던과 조지 바넷 그리고 배우 제임스 노튼, 조지 맥케이를 비롯하여 뮤지션 제임스 베이와 타이니 탬파, 모델 리우 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매 시즌 디저털 혁신을 선보여 온 버버리는 이번 쇼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상, 이미지, 음악 컨텐츠 등으로 브랜드를 실시간 경함 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쇼에 선보여진 스카프, 아우터 웨어 및 가방은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2주동안 런웨이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제품에 영문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개인 맞춤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사진제공: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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