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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박형식, 카메라 밖에서도 다정한 ‘부자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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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박형식, 카메라 밖에서도 다정한 ‘부자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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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과 박형식 부자의 유쾌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월14일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의 봉봉부자 순봉씨(유동근)와 달봉(박형식)의 웃음꽃 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중 치킨집 장면은 박형식이 유동근에게 대를 이어 두부 가게를 운영하겠다고 큰 소리 치며 나서는 씬. 목에 핏대를 올리며 강하게 반대하던 유동근과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 때려 부수겠다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박형식의 대립에 불효 소송 전담 변호사 변우탁(송재희)까지 불려 온 상황이다.

살얼음판 같은 극중 이야기와 달리,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과 유동근은 친부자 지간처럼 마냥 화기애애해 보인다. 박형식은 스스럼없이 떼를 쓰는 막내처럼 유동근을 물고 늘어지다 함박웃음이 빵 터진 모습이다. 유동근 역시 그런 아들내미가 밉지 않은 듯 만면에 흐뭇한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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