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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삼바’ 특별한 우정 담긴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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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송희 기자] 영화 ‘웰컴, 삼바’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웰컴, 삼바’(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가 180도 정반대의 캐릭터를 지닌 두 주인공의 특징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웰컴, 삼바’는 달라도 너무 다른 무한긍정 대책 없는 불법 거주남 삼바와 무한걱정 의욕제로 커리어우먼 앨리스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영화 ‘웰컴, 삼바’의 메인 예고편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 센세이션을 몰고 온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으로 시작되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의 감독이 두 번째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웰컴, 삼바’는 색다른 두 남녀의 특별한 우정을 그리고 있다.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는 두 남녀의 캐릭터를 흥미롭게 담고 있는 이번 메인 예고편은 아프리카 세네갈에 사는 가족들을 위해 프랑스에서 10년째 불법으로 거주하며 일을 하고 있지만, 항상 긍정적인 삼바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생계를 위해서라면 안 해본 일이 없는 극한직업 10년 차인 삼바는 대책 없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잔소리를 듣지만 누구보다도 현재를 즐기며 살아가는 인물. 이러한 무한긍정 불법거주남 삼바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는 앨리스는 잘 나가던 헤드헌팅사의 임원이었지만 매일 엄청난 양의 업무에 시달리다 못해 번아웃 증후군까지 걸리게 된 무한걱정 커리어우먼.

늘 신경 안정제와 수면제를 달고 사는 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인물로, 불법 거주자 지원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중 우연히 삼바를 만나 어려움에 처한 그를 도와주며 잃어버렸던 웃음과 여유를 찾아가게 된다.

이처럼 사는 곳도, 성격도 너무 다른 극과 극 두 남녀의 특별한 우정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웰컴, 삼바’는 전세계 2,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잇는 흥행 신드롬을 예고, 한국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월 개봉된다. (사진제공: 블루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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