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2015년 을미년이 밝았다.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면 습관처럼 하게 되는 ‘새해 다짐’ 뭐니 뭐니 해도 여성들의 가장 큰 목표는 ‘더 예뻐지기’ 아닐까.
2015년 더 예뻐지기 위해선 다이어트와 더불어 ‘피부 관리’가 우선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두루뭉술한 피부 관리 계획에 작심삼일이기 일쑤였다면 2015년에는 계절별 피부 키워드를 정해 그에 맞는 제품과 케어에 힘써야 한다.
2015년 사계절 피부 키워드와 그에 따른 뷰티 제품들은 무엇일까.
■ 봄
KEY WORD: 자외선 차단
아직은 추운 겨울이 한창이지면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진다. 활동하기 좋은 봄 날씨, 언제나 기분 좋게 하는 봄볕이지만 따사롭기만 한 봄볕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봄 햇살은 겨울 동안 약해진 피부 속에 콜라겐, 섬유 등 우리 피부에 이로운 영양소를 파괴해 처짐 현상과 노화를 촉진 시킨다.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봄볕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좋은 제품은 데이셀의 닥터비타 비타민 퀵 선 스프레이. 닥터비타 비타민 퀵 선 스프레이는 비타민 3, 5, 9 E, F 성분이 풍부해 미백 기능, 보습, 피부 탄력, 각질 정돈 기능이 있다. 특히 메이크업 픽서 기능과 함께 하얗게 뭉치는 백탁현상이 없어 자연스러운 보정, 윤광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는 제품이다.
■ 여름
KEY WORD: 쿨링(COOLING)
여름의 꽃 ‘여름휴가’ 바캉스는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 주지만 피부는 더욱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순간이다. 해변가에서 즐기는 태닝, 물놀이는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될 뿐만 아니라 염분이 닿아 피부가 빨갛게 변하기도 하고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때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쿨링 제품을 활용해 피부 온도를 낮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쿨링 제품은 진정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데이셀의 마치현 20% 롤온 앰플은 식물성 표시 주성분을 36.5% 이상 함유해 트러블 고민을 집중케어한다. 휴대가 용이하여 외출시 갑자기 올라온 트러블이나, 자극받은 부분, 또는 가려운 부분에 수시로 사용하여 즉각적인 피부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화농성여드름에 효과가 좋다.
■ 가을
KEY WORD: 미백
가을철 피부 관리 키워드는 미백과 보습으로 압축할 수 있다. 갑자기 온도가 낮아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면 피부는 건조하게 되고 각질이 발생하며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바캉스와 노출로 인해 까맣게 탄 피부를 되돌리는데 주력해야 한다. 미백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부분적으로 착색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민 크림 AC는 알부틴과 비타민 C 유도제 함유로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하며 비타민 C 성분으로 생기를 부여한다. 2중 멀티 비타민 케어로 탄력과 생기를 동시에 부여한다.
■ 겨울
KEY WORD: 보습
겨울철 피부 관리의 첫 번째 키워드는 ‘수분 관리’ 즉 ‘보습’이다. 보습이 기본이 되어야 그 다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는 보습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내에서 과도하게 온풍기를 가동하지 않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수분과 유분은 상당한 관계가 있다. 유분이 수분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분과 유분 모두 챙길 수 있는 뷰티 아이템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데이셀의 Re,DNA 유기농 기초 스킨 케어 5종 세트는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유기농 화장품으로 스킨부터 보습크림까지 유수분을 완벽하게 커버해 준다.
(사진출처: 데이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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