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새해맞이 행사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를 끝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행사는 31일 오후9시부터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새해를 맞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하기 위한 행사다.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 옴므, 써니힐 등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뤄졌다. 올해 4회를 맞은 행사는 소비자들의 삶을 빛나게 만들겠다는 회사의 '리브 브릴리언트' 캠페인의 일환이다.
현대차 홍보실 관계자는 "을미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연 행사가 잘 마무리됐"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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