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충남 천안전시장(운영:더클래스효성)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신규 전시장은 아산시 배방읍 고속철대로 47에 위치했으며 천안아산 KTX역 인근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높다. 규모는 총 면적 504㎡로 6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대전, 청주에 이어 충청도 세 번째이며 충남에선 첫 번째 전시장이다.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이번 천안전시장 개장을 통해 벤츠의 서비스와 생활양식을 충남에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내년 1월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열 예정이다. 충남 소비자들에게 서비스 편의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벤츠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29개 공식 전시장과 3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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