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2014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서울 서초소방서 대강당에서 연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국민안전처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최고 영웅 소방관’에 뽑힌 엄진용 소방위(39, 울산 온산소방서)에게 표창장과 상금 2,000만 원을, 방경호 소방장(35, 중앙119구조본부)을 비롯한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금 1,000만 원을 시상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구조·구난현장에서 헌신한 모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식'을 갖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엠엔소프트, 하반기 가장 많이 찾은 목적지는?
▶ 한국타이어, 한라비스테온 지분 19.49% 인수
▶ 넥센타이어, 캐릭터 공모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