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제주오토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에 따르면 제주오토하우스에서는 지점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타요 셔틀버스를 루돌프 타요버스로 새단장해 내년 1월까지 운행한다. 또한 제주오토하우스 내에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루돌프 머리띠와 산타복을 착용할 예정이다.
타클로스가 전하는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24,25일 제주오토하우스에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지점을 방문해 차를 빌리는 소비자에게 제주 감귤초콜릿을 선물하는 것. 렌터카 예약자가 제주오토하우스에 미리 선물을 맡기면 렌터카 대여 시 산타클로스가 직접 자녀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kt렌탈 안승찬 제주지점장은 "올 한햇동안 kt금호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를 사랑해주신 소비자에게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제주여행을 시작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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