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영화 ‘기술자들’의 배우들이 전국 극장가에 침투해 직접 관객들을 만난다.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주역인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김홍선 감독은 12월22일, 24일, 25일, 27일, 28일, 1월3일, 1월4일 총 7일간의 무대인사 일정에 나선다. 개봉 1주차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 2주차에는 부산과 대구 지역을 순회한다.
관계자는 “배우들이 크리스마스는 물론 새해 벽두까지 관객들을 만나며 잊지 못할 큰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화에서 최고의 합을 맞춘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는 물론 최종 설계자 김홍선 감독까지, 무대인사에서도 젊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기운을 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40분 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 털어야 하는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4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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