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페이지가 처음으로 겨울 시즌 송을 발표했다.
12월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페이지 새 디지털 싱글 ‘나의 겨울 이야기’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아니, 내꺼’는 그 동안 페이지의 모든 곡을 작곡, 프로듀서 한 김선민과 작곡가 추교진의 공동 작품으로 오래된 연인의 오해와 갈등을 귀여우면서도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여기에 걸그룹 에이데일리(Adaily) 세나와 가수 장영국, 라영신 등이 객원 보컬로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시켰다.
또 수록곡 ‘나의 겨울 이야기’는 전형적인 겨울 시즌송으로 특유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화성이 돋보여 겨울의 온기를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객원보컬 장영국, 주아름 등이 참여해 달콤한 로맨스곡으로 탄생시켰다.
한편 페이지는 지난 1995년 1집앨범 ‘마지막 너를 보내며’를 발표, 이후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출처: 페이지 ‘나의 겨울 이야기’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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