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브라부스, 금빛 S63 AMG 튜닝카 최고 850마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닝 회사 브라부스가 S63 AMG 튜닝카를 공개했다.






 15일 브라부스에 따르며 새 차의 외관에는 카본섬유를 적용한 공격적인 바디킷을 적용했으며, 골드 색상으로 마무리 한 점이 툭징이다. 실내에는 기존과 달리 최고 시속 400㎞까지 표시되는 속도계를 장착했으며 곳곳은 카본 트림으로 마감했다.

 엔진은 튜닝을 거친 5.5ℓ V8 바이-터보로 최고 850마력과 최대 147.95㎏·m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보다 무력 265마력, 56.1㎏·m 향상된 수치다. 0→100㎞ 가속성능은 4초, 최고시속은 325㎞다. 가격은 공개해지 않았다.






 한편, 최근 벤츠코리아는 S63 AMG 쿠페를 S클래스 제품군에 추가했다. V8 AMG 5.5ℓ 바이-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 585마력, 최대 91.7㎏·m의 성능을 내며 가격은 2억900만원으로 책정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아우디, SUV 기함 Q7 2세대 전격 공개
▶ [기자파일]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하이브리드다
▶ 연료전지차, 현실 등장 '카운트다운' 시작됐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