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시환이 생애 첫 팬미팅을 가진다.
12월12일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환의 첫 팬미팅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참여 신청 공지 후 약 30초 만에 250명으로 마감을 해야만 했다”라며 “박시환의 컴백 소식과 함께 팬들의 응원이 더욱 커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을 발표한 이후 다양한 기부 후원을 해온 박시환은 이번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팬미팅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박시환이 태어난 지 10,000일 째 되는 날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벤트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박시환의 진솔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일 것을 예고했으며 사회는 개그맨 안일권이 맡는다.
한편 박시환의 특별한 생애 첫 번째 팬미팅은 이달 14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진행한다. (사진제공: 토탈셋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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