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2014년 연말이 다가오면서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회 지도층의 나눔 정신 실현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덕적인 의무로써 조직 리더의 자질에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된다.
2014년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써 큰 입지를 다져온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김가민 대표는 이러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창사이래 꾸준히 실현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프랑스어로 높은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나눔 문화의 정신으로 알려져 왔다. 이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것.
특히 바이가미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를 후원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에 저기적 후원을 해오며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바이가미의 김가민 대표는 “바이가미는 그 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행복은 서로 나눌수록 배가 되기에 나눔 문화를 실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행복을 같이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추운 겨울 진정한 나눔의 정신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시작이 아닐까.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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