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기자] 천연 향초 프랜차이즈 퀸비캔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홈·테이블데코페어 2014’에 참가한다.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인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홈스타일링을 소개한다. 규모도 역대 최대인 약 280개사, 500여개 브랜드의 규모로 전시돼 첫 날부터 관람객으로 붐볐다.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퀸비캔들은 다양한 종류의 천연 향기 제품을 전시하고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선보였다. 퀸비캔들의 부스에서는 허브티 시음행사를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천연 비누 체험이 가능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천연 제품인 루트캔들, EO아로마, 스캔들 캔들, 테라에센셜캔들 등을 전시하며 전 제품에 걸쳐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 되어있다. 이에 더해 프랜차이즈 모집도 함께 진행하여 예비 창업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두었다.
천연 향초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인 퀸비캔들은 비교적 작은 매장 규모에서도 향초 판매가 가능해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초 판매는 제품의 객단가가 높고 운영이 어렵지 않아 여성 창업아이템으로도 각광받는 추세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홈·테이블데코페어 2014’는 12월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출처: 퀸비캔들, 향기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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