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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차세대 한류스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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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진이한이 한국을 넘어 대만 여심 사냥에 나선다.

12월11일 진이한의 소속사 측은 “진이한이 21일 대만에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진이한의 첫 대만팬미팅은 ‘真心相會(진심상회)’ 서로가 진심으로 만난다라는 주제로 타이페이 컨딩에 위치한 푸롱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진이한이 대만 팬들의 꾸준한 팬미팅 요청에 감동해 어렵게 성사됐따는 후문이 전해지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진이한이 공항에 입국하는 시점부터 팬들과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는 것은 물론,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이한의 여러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을 예고했다.

이에 현지 팬미팅 관계자는 “MBC 드라마 ‘기황후’의 흥행과 더불어 대만 내 진이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진이한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커다란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어 현지 관계자들도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이한은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최동서 역을 맡아 코믹한 매력을 선사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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