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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 두 번째 단독콘서트 ‘HONGCERT’ 개최…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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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송희 기자] 뮤지컬배우 홍광호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HONGCERT’를 개최한다.

최근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뮤지컬 ‘미스사이공’의 투이 역으로 캐스팅되며 한국인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 현지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14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월드닷컴 어워즈에서 조연 남자배우 상 등을 수상하는 등 기쁜 소식을 연이어 전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내년 2월 오랜만에 한국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 2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홍광호는 단독콘서트 “HONGCERT_런던에서 온 편지”를 개최하는 것.

2013년 여름,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HONGCERT’를 성공리에 개최하면서 뮤지컬 무대뿐 아니라 대형 콘서트 무대도 장악하는 파워와 실력을 보여주었고,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작품에서 티켓 파워를 입증해 왔듯 콘서트 분야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 티켓오픈 당시 전 예매처에서 티켓 판매 1위와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티켓 오픈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두 번째 콘서트 ‘HONGCERT_런던에서 온 편지’의 포스터는 영국에서의 편안하고 밝은 모습과 그리운 한국 관객들과 팬들을 만나러 오는 듯한 분위기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당당한 그의 모습을 나타내며, 내년 한국 무대 복귀 전에 서는 단독 콘서트에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홍광호는 현재 런던에서 ‘미스사이공’ 투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P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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