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최우식의 영화 ‘빅매치’ 스틸 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월10일 최우식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빅매치’(감독 최호)에서 신하균의 오른팔이자 천재적인 해커 구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최우식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어린아이같이 앳된 얼굴에 캐주얼한 옷차림이 시선을 모은다. 극 중 명문대 출신의 해커로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최우식은 신하균의 손이 돼서 시스템 상으로 게임을 조종하고 즐기는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시스템 조종을 위해 스크린에 몰두하는 모습은 프로다운 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영화 촬영 대부분을 좁은 세트 속 그린매트를 바라보며 연기해야 했던 최우식은 시스템을 현란하게 다루는 명품 손 연기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영화로 100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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