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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특종 위해 우체국 택배 기사로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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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힐러’ 박민영이 우체국 택배 기사로 위장했다.

12월8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에서는 채영신(박민영)이 톱스타 여배우의 아파트에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신은 특종을 따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채영신은 비상구에서 택배 기사 옷으로 갈아입은 뒤 여배우의 집 초인종을 눌렀다. “그냥 문 앞에 놓고 가라”는 여배우의 말에도 채영신은 “여기 우편온건 사인해야 한다. 안하면 나중에 우체국까지 와야 한다”며 여배우를 밖으로 나오게 했다.

결국 사인을 하기 위해 나온 여배우에게 채영신은 심장질환이 있는 척 하며 물을 달라고 했고, 그는 그 틈에 집안으로 들어가 여배우의 집에 남자 신발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출처: KBS ‘힐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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