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노 머시’ 케이윌 “연습생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에게도 잔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노 머시’ 케이윌 “연습생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에게도 잔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최주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노 머시’ 케이윌이 프로그램의 잔인함에 대해 언급했다.

12월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파인홀에서 Mnet ‘노 머시(No. MERCY)’ 제작발표회가 열려 최승준CP, 유일한PD, 씨스타 효린과 소유, 케이윌, 정기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케이윌은 “12명의 연습생 중 오래 본 친구는 7년을 봤다. 나도 데뷔 과정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이 친구들이 어떤 마음인지 알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실력이 느는걸 알 수 있었다”며 “하지만 프로그램 룰 때문에 심사위원의 손으로 직접 탈락자를 짓는 게 잔인하다”고 밝혔다.

이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얼굴을 보던 친구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는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정이 당근으로 나가기도 하고, 채찍으로 나가기도 하고. 내가 냉정하게 변한는 걸 보면서 아이들에게도 심사위원에게도 잔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노 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