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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신드롬, 끝없는 인기행진…자체 시청률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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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미생’ 시청률이 나날이 고공행진 중이다.

12월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16회가 평균 시청률 7.4%, 최고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시청률 자체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근도 불사하고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던 장그래(임시완)가 아이템을 다른 직원에게 넘기라는 통보를 받았다. 장그래가 회사에서 보호 받을 수 없는 계약직의 입장이라는 게 그 이유. 여기에 안영이(강소라)는 아이템을 승인 받았지만 사내 정치의 희생량으로 타 부서의 아이템을 몰아줄 수밖에 없는 입장에 처했다.

또 상사와의 신경전을 펼치던 한석율(변요한)은 완패를 인정하며 트레이드 마크였던 5:5 가르마를 벗어던지고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과묵한 성격으로 변신했다. 웃음을 잃은 한석율의 모습에 장그래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 우리의 회사원들의 눈물겨운 우정 이야기를 그린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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