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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차승원, 탄광 극한알바 도중 “내 얼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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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윤진 기자] 배우 차승원이 ‘무한도전’ 극한 알바 체험을 제일 힘들었던 촬영으로 꼽았다.

12월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과 유재석은 ‘1,050m’를 선택해 강원도 탄광으로 가게 됐다. 숨조차 쉬기 힘든 탄광에서 차승원은 광부들과 함께 고난도 작업에 임했고 VJ를 향해 “괜찮아?”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얼굴 어때?”라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외모에 신경을 써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아비규환? 이런 것 원하고 온 거야?”라고 말하며 재치를 보였다.

또 차승원은 “내 연기 인생 20년 동안, 손꼽아서가 아니라 제일 힘들었던 촬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힘들어 하는 차승원과 함께 휴식을 취하던 유재석은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뭣 모르고 극한알바라 깝죽대다가”라며 사과해 폭소케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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