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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퍼니’ 이천희, 페트병 전등갓 직접 제작 ‘천가이버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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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퍼니’ 이천희, 페트병 전등갓 직접 제작 ‘천가이버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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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슈퍼컴퍼니’ 이천희가 페트병으로 전등갓 디자인에 나선다.

12월6일 방송될 온스타일 ‘슈퍼컴퍼니’에서는 업사이클링이라는 주제로 이천희가 페트병으로 전등갓 디자인에 나설 예정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Recycling)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 다수의 브랜드와 소비자들이 에코와 재활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
서 ‘업사이클링’은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 이에 ‘슈퍼컴퍼니’에서는 블랙컴퍼니와 화이트컴퍼니는 각각 한 화장품 회사의 공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미션에 도전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MC이천희 역시 업사이클링 주제에 맞춰 페트병을 활용한 디자인에 나선다. 초록색 지구를 콘셉트로 디자인 시안부터 제작까지 직접 나서 짧은 시간 안에 전등갓을 완성해내는 것. 직접 만든 가구로 브랜드를 런칭하고, 다수의 방송에서 수준급의 목공예 실력을 뽐내며 ‘천가이버’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는 이천희의 남다른 손재주와 디자인 감각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온스타일 ‘슈퍼컴퍼니’는 오늘(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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