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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송희 기자] ‘미스터 백’ 정석원이 본격적으로 신하균의 숨통을 조이며 긴장감을 높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월4일 정석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9회에서 정이건(정석원)이 신하균의 사업 프로젝트를 가로 막고 그의 신분위조 사실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신하균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 정이건은 최신형(신하균)의 자리를 가로챈 최영달(전국환)을 만나 서해호텔 자리에 명품아울렛을 짓도록 추진시켰다. 이어 정이건은 최대한(이준)을 찾아가 서해호텔 리노베이션 계획이 엉망이라 지원금을 줄 수 없음을 경고해, 최신형이 최대한을 위해 준비한 서해호텔 프로젝트를 방해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어 정이건은 그 동안 꾸준히 최신형의 뒷조사를 해오다, 드디어 최신형이 성경배(이문식)의 육촌조카 신분을 위조했음을 알아냈다. 정이건은 이 사실을 홍지윤(박예진)에게 알려 최대한의 귀에 들어가게 하는데 성공했고, 성경배를 찾아가 단도직입적으로 캐물으며 최신형을 사방에서 압박해 숨통을 조였다.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져 진짜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스토리를 그려내는 ‘미스터 백’ 10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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