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입맞춤을 했다.
12월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는 최신형(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가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트리를 만들었다. 최신형은 셀카봉을 꺼내는 은하수에게 “그건 뭐냐 효자손이냐? 그것도 트리에 달게?”라고 물었다.
은하수는 “진짜 아날로그다. 이건 효자손이 아니라 셀카봉이다. 고생했으니까 기념사진 찍어야한다”고 셀카봉을 들었다. 은하수는 한 장 더 찍을 것을 권했고 “하나, 둘”이라며 고개를 돌린 순간 최신형도 함께 고개를 둘려 두 사람은 뽀뽀를 하게 됐다.
한편 이날 ‘미스터 백’에서는 최신형과 은하수가 본격적인 로맨스에 시동을 건 가운데 앞으로 최대한과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 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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