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헬로! 이방인’ 강남과 남남케미를 이룰 주인공은 누구일까.
최근 브라운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로 떠오른 강남이 터키 순박남 핫산과 케미를 발산, 신선한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2월4일 방송 될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영월 모운동을 찾은 이방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핫산은 지난 주 팔을 다친 강남을 대신해 마을 일손을 도우며 ‘일개미’라는 호칭을 얻었다. 반면 강남은 유유자적 동네를 돌아다니며 다른 곳의 소일거리를 도우며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주 첫 출연에도 많은 관심을 받은 터키 출신의 핫산은 남다른 한국어 구사 능력과 뛰어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서울대 출신이라는 엘리트 이미지와는 대조되는 구수하고 순박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기존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친근함으로 다가가 이목을 집중 시켰다.
강남 역시 핫산을 배웅하러 나간 첫 만남부터 엉뚱한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셀프 대답으로 폭소를 자아내며 새로운 예능 콤비의 신선한 케미를 발산케 했다.
한편 4차원 예능 대세 강남과 터키 순박남 핫산의 절묘한 콤비가 전달 해줄 웃음이 기대 되는 ‘헬로! 이방인’ 은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 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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