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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남지현, 로맨틱한 포옹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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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과 남지현의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3일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측은 봉우리 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 박형식(차달봉)과 남지현(강서울)의 포옹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화제를 모았던 첫 키스 신보다 더욱 친숙해진 분위기로 봉우리 커플에 몰입하고 있다. 사과하는 서울을 한 품에 쏘옥 끌어안고 머리를 어깨에 기대게 한 달봉의 풋풋 달달한 포옹이 보는 이들의 로맨틱 지수마저 상승시키고 있다.

컷 소리가 난 직후 남지현이 포옹을 풀려하자 박형식은 남지현의 머리를 다시 감싸며 장난기를 발동시키고 있다. 남지현 또한 해맑은 웃음으로 이 장난을 받아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친밀함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서울은 달봉이 매일 새벽 신메뉴 개발을 위해 레스토랑 주방에서 요리 연습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달봉이 만든 음식을 맛본 후 그 맛과 정성에 감동했다. “너한테 좀 더 믿음직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하는 달봉을 먼저 안아 준 서울의 포옹은 두 사람의 애정을 확인하는 포옹으로 이어지며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됨을 알렸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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