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 성시경, 정형돈이 냉랭한 기운을 풍겼다.
12월2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대회에 대비한 예체능 멤버들의 전지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성시경은 훈련이 거듭될수록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현준은 “슬쩍 성시경을 봐도 무섭다”며 싸한 분위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이형택은 “정형돈이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장난스럽게 라켓을 내던지며 “나 못하겠다” 농을 쳤다.
하지만 재개된 훈련에서조차 두 사람은 불협화음을 냈고 성시경은 “웃기려고 하지 말고 하자”라고 일침을 가했다.
결국 수차례의 도전 끝에 10.10.10 훈련에 성공했지만 성시경, 정형돈은 여전한 갈등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