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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 페인트공 변신…건물 외벽에 매달려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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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이 교복을 벗고 페인트공 작업복을 입었다.

12월2일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 측은 극중 엉뚱한 4차원 소녀 김일리 역을 맡은 이시영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극중 일리가 꿈꿔왔던 카키색 작업복을 입고 건물 외벽에 매달려 페인트칠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페인트가 묻은 옷과 토시, 면장갑으로도 숨겨지지 않는 청순함이 눈에 띈다. 엉뚱한 4차원 소녀 일리가 그대로 자란 듯 넥워머와 털모자 사이로 장난기를 담은 눈이 빛났다.

또한 마지막 사진에서 이시영은 누군가를 본 듯 반갑게 웃으며 손을 내밀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일리 있는 사랑’ 측은 “이시영이 좀 더 전문적으로 페인트공 직업을 표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 전 직접 수업을 들으며 기술을 익히는 열성을 보였다”며 “덕분에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페인트칠 기술이 작품에도 녹아들어 더욱 현실성이 살았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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