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겨울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바로 수분. 건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촉촉한 수분으로 빛나는 피부는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수많은 걸그룹 멤버들 중 피부미인으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수영-윤아-티파니. 이들은 최근 공개연애로 인해 더욱 물오른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데.
건조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윤기나는 피부로 뭇 여성들의 시기어린 시선을 받고 있는 그들의 피부 관리법은 무엇일까.
▷▶ 소녀시대 수영 피부 관리법
소녀시대 수영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피부관리법을 오일과 세안이라고 말했다. 세안을 마친 뒤 수분이 날아가기 전 곧바로 페이스 오일로 보습하는 것.
피부 속 수분을 잡아두고 싶다면 세안 후 적당량의 오일을 손바닥에 덜어낸 후 얼굴 전체를 감싸듯 얇게 발라주자.
또한 그는 환절기나 건조함이 극심한 겨울철에는 수분팩을 이용해 보습관리에 더욱 집중한다고 했는데 일주일에 2회에서 3회 정도 수분팩을 이용해 집중관리 한다고 했다.
이후 아침에는 클렌징 제품 없이 물로만 세안 한다고 했다. 아침에는 흡수되지 않고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을 씻어낼 수 있는 가벼운 물 세안만 해야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소녀시대 윤아 피부 관리법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윤아. 피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것 같은 깨끗함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그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수분 관련 아이템이라 말했다.
평소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블러셔, 마스카라, 파운데이션만 이용한 간단한 화장을 즐긴다고 전했다.
특히 피부결에 상당히 신경 쓰는데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웃는 것이 자신의 외모 유지 비결이라 했다.
▷▶ 소녀시대 티파니 피부 관리법
모공하나 없이 완벽한 피부를 뽐내는 소녀시대 티파니. 평소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가 건조한 타입이라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고 수분 크림을 발라 피부 속 수분을 채워 준다고 말했다.
또한 잠들기 전 수분 슬리핑팩을 얼굴에 듬뿍 바르고 숙면을 취하고 아무리 피곤한 날에도 이중 세안을 하며 피부를 관리한다고.
가끔 해외 일정으로 인해 공항에 가면 비행기에 타자마자 곧바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마스크팩 또는 슬리핑팩을 얼굴에 올려둔다고 전했다.
▷▶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지켜줄 수분 아이템 추천
1. 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토너 캡슐의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고보습 영양 토너로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위치하젤 성분 함유로 민감한 피부에도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베네피트 모이스처 프렙 토닝 로션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스무딩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시키고 생기를 부여한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표면을 형성해 모이스처라이저의 수분 흡수를 돕는다.
3. BRTC 바이탈라이저 비타민 광채스틱 편리하게 눈가 고민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스틱 타입의 비타민 아이크림. 10가지 비타민 10%와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 10%가 함유된 제픔으로 칙칙한 눈가 피부를 보다 화사하게 밝혀준다. 미끄러질 듯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
4. BRTC 바이탈라이저 비타민 화이트닝 수면팩 [Editor’s Pick] 잠자는 동안 피부에 비타민은 꽉 채워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화이트닝 슬리핑팩. 비타민E 캡슐 및 10가지 비타민 등으로 생기를 잃고 칙칙한 피부에 비타민 캡슐과 화이트닝 성분이 밤사이 눈 녹듯 스며들어 환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사진출처: BRTC, 토니모리, 베네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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