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압구정 백야’ 임채무가 와이프에 빨간 속옷을 선물했다.
12월1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에는 장추장(임채무)가 아내 오달란(김영란)에게 선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추장은 지인에게서 아내에게 속옷선물을 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속옷매장을 방문했다.
강렬한 레드컬러의 속옷을 구입한 장추장은 집으로 귀가해 오달란에게 속옷을 건넸다.
오달란은 “어머나, 이게 뭐냐”고 민망해하면서도 내심 기분좋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장추장은 오달란에 “당신 은근히 섹시하다. 얼굴은 40대 몸매는 30대다”며 추켜세웠다.
‘압구정 백야’ 임채무에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임채무, 어이쿠” “‘압구정 백야’ 임채무, 멋남이다” “‘압구정 백야’ 임채무, 빵터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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