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비정상회담’ 타일러, 세계지리 인식에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뭐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비정상회담’ 타일러, 세계지리 인식에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뭐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줄리안의 지적에 발끈했다.

12월1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유럽 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G11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의 유럽지리에 대해 발언을 하던 중 “미국 사람들이 제일 모른다”며 지적했다.

이에 미국 대표 타일러는 “사람들은 다 그렇다. 한국에서도 브라질이 우리나라 옆에 있다 얘기한다”며 반박했다.

줄리안은 이에 자신의 형이 미국에서 공부를 했던 경험을 예로 들며 “우리 형이 미국에서 지리 수업을 들었었는데 모른다더라”고 덧붙였다.

다른 비정상들 역시 줄리안의 이같은 발언에 동조하며 “줄리안 말이 맞는 것 같다”고 했다.

타일러는 “유럽에 있는 나라들이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뭐냐?”며 “미국 주들도 연합에 가입된 국가나 마찬가지인데, 텍사스가 어디에 있는지, 캘리포니아가 어디에 있는지 다 아느냐. 영국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프랑스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그런 거 다 알아야 하느냐”며 논리적으로 따졌다.

‘비정상회담’ 타일러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타일러, 귀요미” “‘비정상회담’ 타일러, 묘하게 스머프 생각나” “‘비정상회담’ 타일러, 한국말로 저렇게 논리적이어도 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