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공식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최근 개봉한 신작영화 '빅매치'에 시트로엥 DS3를 협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새 영화는 이정재와 신하균이 주연을 맡고 도심 전체를 무대로 멈추지 않는 질주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최익호(이정재)가 형을 구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수경(보아)이 시트로엥 DS3를 타고 등장한다.
한편, 한불은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드라마 '신의 선물'을 비롯해 최근에는 영화 '타짜 - 신의 손'에 푸조·시트로엥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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