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위글위글 댄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11월26일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제이슨 데룰로의 ‘위글(Wiggle, feat. Snoop Dogg)’에 맞춰 위글위글 댄스를 소화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헬로비너스는 섹시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하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인다는 ‘위글(Wiggle)’의 사전적 의미대로 힙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위글 동작을 할 때마다 멤버들 각각의 숨겨진 끼가 방출되면서 어느 때보다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가수 데뷔 전부터 댄서로 활약해온 라임은 물론이거니와 매혹적인 표정의 앨리스와 유영, 새롭게 합류한 멤버 서영의 당당한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헬로비너스는 트레이닝 숏팬츠와 탑으로 건강미 넘치는 아찔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으로 1년여 만에 컴백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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