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팝가수 에릭베넷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11월26일 에일리 소속사 와이엠씨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일리가 에릭베넷(ERIC BENET)과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윈터 콘서트(WINTER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윈터 콘서트’라는 콘셉트에 맞게 즐겁고 따뜻한 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며, 두 아티스트 단독 공연은 물론 완벽한 하모니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콜라보 무대도 준비돼 있다.
이미 두 사람은 에릭베넷의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된 ‘올모스트 파라다이스(ALMOST PARADISE)’를 통해 입 맞춘 적이 있기에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공연 기획사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에일리와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베넷, 두 아티스트의 조합만으로도 알앤비, 재즈, 팝, 소울 음악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보컬리스트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와 에릭베넷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질 ‘윈터 콘서트’는 12월13일 오후 7시 서울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와이엠씨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