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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치약 등에 함유된 트리클로산, 간섬유화 및 암유발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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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비누, 화장품, 치약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함유된 항균제 ‘트리클로산’이 간섬유화와 암을 유발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연구진이 실시한 동물실험 논문에 따르면 6개월간 틀리클로산에 노출된 쥐는 간 종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고 종양 크기도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실험을 분석한 결과 사람에게도 같은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사한 작용을 하는 다른 화합물과 함께 트리클로산에 노출될 경우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수 있다고 했다.

더욱이 트리클로산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에 쓰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한다.

이와 같은 피해를 줄이려면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고를 때 제품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되도록 천연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아이소이 여드름 전용 화장품 아크니 닥터 라인은 트리클로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는 것은 물론 인체에 유해한 화학 물질 대신 천연 유래 성분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방어력을 키워주는 관중 추출물과 울긋불긋한 피부톤의 원인을 막고 유수분과 피지 조절 능력이 탁월한 실새삼씨 추출물이 더해져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YTN ‘뉴스 와이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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