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스윙스 입소 전 모습이 공개됐다.
11월25일 가수 딘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군인이 됐을 2014년의 주인공 스윙스형. 올 한 해 쭉 고생했으니까 들어가서는 일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있다 오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딘딘은 “면회 갈게요. 우리에겐 너무 이른 아침이라 상태가 메롱인 건 안 비밀. 충성 문지훈. 쭉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스윙스와 매드클라운,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입소 전 머리를 짧게 깎은 채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스윙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스윙스는 서울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입소 후 스윙스는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할 예정이다.
스윙스 입소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윙스, 잘 다녀와요” “스윙스, 보고싶을 거에요” “스윙스, 표정 덤덤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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