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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브라질 문화-자연-식물 압축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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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남미 첫 올림픽 2016 리우 마스코트가 공개돼 화제다.

11월24일(현지시간)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마스코트와 패럴림픽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올림픽 마스코트는 노란색 동물이며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녹색과 파란색이 눈에 띄는 캐릭터로 식물을 형상화했다.

이와 관련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으로 브라질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름이 정해질 전망이다.

리우올림픽 마스코트 이름 후보에는 오바와 에바, 비니시우스와 톰 등 다양하다. 이 투표는 12월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마스코트 제작 책임자인 루시아나 에구치는 “우리는 브라질 문화의 다양성, 자연의 다양성, 식물의 다양성을 표현해 주는 마스코트를 원했다”고 전했다.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이름 후보 귀엽네”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투표해볼까”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특이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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