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피자헛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1월25일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 측은 “크리스마스와 겨울 시즌 스페셜 제품 광고 모델로 이광수를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자헛의 새로운 광고는 이광수의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파티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이광수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의 비밀이 공개된다.
피자헛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광수는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특히 이광수만의 친근한 매력으로 피자헛의 겨울 한정 스페셜 제품의 특징을 더욱 재미있고 따뜻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광수의 따뜻하고 유쾌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피자헛의 새로운 겨울 시즌 광고는 12월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광수는 최근 영화 ‘돌연변이’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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