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명품 오트쿠튀르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1%의 특별함을 완성하는 디자인 철학을 밝혔다.
바로 자연과 삶에서 얻을 수 있는 감성들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운 매력을 구현,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시키는 것.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 역시 “바이가미 디자인의 가장 큰 모티브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자연과 우리가 숨 쉬고 생활하는 일상들에서 나온다. 살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디자인 스토리로 재탄생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바이가미 디자이너들은 언제나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바탕을 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을 위해 언제나 고심하고, 수 많은 회의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창작을 거듭하며 매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라고 의견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바이가미는 자체 공방을 운영, 디자이너와 숙련된 장인이 디자인부터 생산 과정에 이르기까지 수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고객과 감성적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얼리 업계로서는 드물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아 기업 부설 기관인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 브랜드 고유의 색을 입힌 창의적인 주얼리 디자인을 창조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바이가미의 모든 제품은 디자인 특허가 등록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도.
뿐만 아니라 매 시즌마다 다양한 커플링과 웨딩링 컬렉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기술력과 창조적인 디자인 정신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예물 및 주얼리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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