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윤지혜가 설경구, 이정재, 김강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1월25일 연예기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지혜가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영화 ‘군도’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인정 받은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감독 박기형)으로 데뷔한 윤지혜는 이후 드라마 ‘케세라세라’, 영화 ‘청춘’(감독 곽지균), 연극 ‘클로저’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한편 윤지혜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라미란, 황정음, 정석원, 그룹 JYJ, 가수 거미 등이 소속돼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