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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소주 한 짝 마시면 이틀 앓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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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소주 한 짝 마시면 이틀 앓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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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친구와 소주 한 짝 마신 적 있다”고 밝혔다.

    11월24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안정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정환은 주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친구와 관광소주 한 짝을 먹은 적이 있다”며 “소주 한 짝 마시면 이틀을 누워있어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우 이규혁이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밝히자 안정환은 “여자와 술을 마실 때는 과일안주”라며 각종 음식관련 촌철살인 멘트를 날려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뒤집었다.


    한편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는 2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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