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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라디오 DJ 도전…브라이언-아론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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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라디오 DJ 도전…브라이언-아론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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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란 인턴기자]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 멤버 제임스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11월24일 제임스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는 “제임스가 24일부터 2주간 TBS eFM ‘Whats POPpin’과 25일부터 1주일간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를 통해 DJ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TBS eFM ‘What's POPpin’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인기 있는 팝 음악을 소개해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뉴이스트의 아론이 DJ를 맡고 있는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은 전 세계에 동시 방송되어 K-POP을 널리 알리는 일등 공신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제임스는 브라이언과 아론의 해외 일정으로 DJ를 대신한다.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SBS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제임스의 영어 내레이션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흘러나왔던 제임스 특유의 낮은 음색이 외화와 같은 그림을 그려냈는데 이후, 라디오 측으로부터 많은 DJ, 라디오 게스트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며 “그간 지성과 위트를 겸비한 제임스의 매력을 잘 보여 드리지 못 했었는데 완벽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는 제임스가 가장 편하게 DJ 신고식을 치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판단해 출연을 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민호의 글로벌 콘서트 ‘리부트 이민호’의 스페셜 아티스트로 함께하고 있는 로열 파이럿츠는 22일 상하이 벤즈 아레나 공연과 현지 프로모션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사진제공: 애플오브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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