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커스텀멜로우가 뮤즈인 정려원과 함께 하는 ‘라이브 셀피’ 50인 이벤트를 11월22일 롯데월드몰 2층 커스텀멜로우 큐브 90 스토어에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쿠폰을 다운받아 매장에 방문한 선착순 50명에게만 주어진 이번 행사는 오픈 하자마자 순식간에 쿠폰이 마감되고 행사 시작 전부터 길게 늘어선 고객들로 인해 정려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이루어진 공식행사였지만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룩과 모델 같은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려원은 키가 큰 팬에게는 까치발로 서고 어린 친구들에게는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춰줬다.
팬들의 얼굴이 작게 나올 수 있도록 한 발 앞으로 나와 촬영하는 등 배려의 끝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셀피의 묘미인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동원해 팬들과 어울리는 등 이웃집 소녀처럼 정겨워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 날의 셀피 현장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었다. (자료제공: 커스텀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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