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건강미 넘치는 로드 FC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본인의 스포티한 매력을 물씬 드러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흐드러지듯 굽이치는 블랙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러블리한 그레이 컬러의 투피스는 상큼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소녀적 감성을 더한 니하이 삭스와 해골 무늬의 슬립온 슈즈는 트렌디한 무드를 더욱 살렸다. 이는 네온 컬러의 바이클과 함께 절묘하게 매치되어 기존보다 더욱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살렸다.
송가연의 매력을 200% 살린 bnt화보 속 잇템은 무엇일까. 그가 직접 선보인 패션 아이템은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자. 걸리시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화보 속 잇템을 지금부터 알아본다.
송가연의 ‘걸리시 스포티즘’ 아이템
미녀 파이터 송가연의 매력을 살린 그레이 컬러의 체크 투피스와 해골 무늬 슬립온은 모두 에고이스트(EGOIST) 제품으로, 걸리시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낸다.
먼저 진주가 포인트인 루즈 핏 티셔츠와 미니 기장의 플레어 스커트를 1벌로 착용하여 마치 투피스와 같이 스타일링했다. 이는 보다 페미닌한 느낌을 더해 기존 보이시한 그에게 있어 반전매력을 살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걸그룹과 아이돌 등의 공항패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해골 포인트의 에고이스트 코코리리 슬립온은 5cm의 히든 굽으로 더욱 훌륭한 바디 프로포션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왔다. 이는 미니 기장의 스커트, 니하이 삭스와도 조화롭게 매치되어 더욱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자료제공: 에고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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