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 인재관리 순위가 하위권에 머물렀다.
11월20일(현지시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세계 인재 리포트’에서는 한국이 평가대상 60개국 가운데 40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세부 항목별로 노동력 증가율(18위), 교직원 교육(22위) 등에서는 높은 순위를 받았지만 학생당 교사비율(초등 50위·중등 52위), 생계비 지수(53위) 등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는 지난 2008년 이후 30위권에서 머물다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0위권으로 추락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가 5위를 차지해 가장 높은 위치에 올랐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하위권이네” “한국 인재관리 순위, 노력해야겠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 이런 조사도 있구나” “한국 인재관리 순위, 말레이시아가 높구나” “한국 인재관리 순위, 분발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미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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