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KFC에서 모든 치킨을 하나로 담은 치킨 샘플러를 판매한다.
11월21일 패스트푸드 전문점 KFC 측에 따르면 신메뉴 버팔로윙 출시를 기념해 특별 구성한 치킨 샘플러를 12월4일까지 판매할 전망이다.
치킨 샘플러는 오리지널치킨 한 조각, 핫 크리스피 치킨 한 조각, 텐더스크립스 두 조각, 핫윙 두 조각, 버팔로윙 네 조각 그리고 콜라 두 잔으로 구성됐으며 KFC의 대표 치킨과 새로 나온 버팔로윙 2종을 음료와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가격은 단품 대비 약 26% 할인된 13,000원이다.
매콤한 맛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치킨 스낵 버팔로윙은 멕시코 고추인 하바네로의 매운 맛과 상큼한 망고가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망고하바네로와 새콤달콤하면서 스모키한 풍미가 느껴지는 바비큐 소스 2종으로 각각의 맛을 냈다.
이에 대해 KFC 담당자는 “메뉴명 그대로 고객들이 메뉴 선택을 고민할 것 없이 다양한 치킨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치킨 샘플러를 선보였다”며 “신제품 버팔로윙의 맛이 궁금했던 고객들도 이번 행사의 실속 구성을 반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FC는 윙초이스(버팔로윙 2종+핫윙)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제공: 굿윌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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