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크리스마스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이 시점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 하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백마 탄 왕자님이 보이지 않는 이 현실이 마냥 씁쓸하기만 하다.
좌절하지 말자. 기회와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2014 크리스마스를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타일난다에서 준비한 남친 만들기 프로젝트. ‘로맨틱 걸리시 메이크업’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보자.
투명하고 촉촉한 베이스 연출
로맨틱 걸리시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최대한 얇되 촉촉함이 더해진 피부 베이스를 연출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돌입하기 전 가벼운 스킨케어 제품을 이용해 피부에 보습 막을 씌워주자.
이 때 보습효과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기초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가볍게 톡톡 두리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흡수시켜야 다음 피부 메이크업 단계를 진행함에 있어 밀림 현상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무거운 파운데이션보다는 커버기능이 우수한 BB크림을 사용해 보자. 가볍게 스킨케어를 마친 상태에서 BB크림을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에 고루 발라주자. BB크림은 피부 톤에 맞춰 자연스럽게 밀착되기 때문에 보송보송 환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로맨틱한 색조 메이크업 완성하기
그 다음으로는 로맨틱 무드의 색조 메이크업을 완성할 차례다. 20대라면 상큼한 코랄 컬러 립스틱을 활용해 보자. 오렌지의 경쾌함과 핑크의 로맨틱함을 담은 코랄은 어떤 피부 톤과도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코랄은 흰 피부, 노란기가 도는 피부 어떤 피부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베이직 컬러. 스타일난다에서 선보이고 있는 3 CONCEPT EYES CREAMY LIP COLOR-#2는 로맨틱 걸리시 메이크업에 제격인 립 아이템으로 입술에 닿는 순간 녹아드는 익스트림 모이스처가 매끄러운 립컬러를 연출해준다.
3 CONCEPT EYES VOLUME & LONGLASH MASCARA 발색력이 뛰어난 블랙 색소를 미립화시켜 더욱 또렷하고 깊은 눈매를 연출해 준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도포 시 속눈썹 끝까지 잘 묻어나게 해줌으로써 뭉침 없이 풍부한 볼륨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3 CONCEPT EYES BACK TO BABY BB CREAM 피부 위에 베이비 스킨 베일을 씌운 듯 얇고 고르게 밀착되어 아기처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크리스탈 워터, 다이아몬드 파우더, 진주가루가 투명한 윤기 막을 형성하여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한다.
로맨틱 색조 메이크업의 비장의 무기 ‘언더아이플래쉬’
로맨틱함을 배가시켜줄 비장의 무기는 3 CONCEPT EYES UNDER EYE FLASH. 눈매의 빛과 깊이를 더하는 롱래스팅 언더아이플래쉬가 때론 그윽하게, 때론 반짝이게 플래시가 터진 듯 주목 받는 눈매를 연출해 준다.
#1 romanticism 제품은 로맨틱한 핑크베이지 컬러로 골드 빛이 살짝 더해져 청순하고 러블리한 눈매를 완성한다. #1 romanticism 제품으로 점막 쪽에 가볍게 터치한 후 #3 Lovable을 애교살 부분에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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