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여성들에게 있어서 메이크업, 패션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부분은 바로 ‘향기’일 것.
향은 그 사람의 이미지를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여성이 되고 싶다면 스타일만큼 향수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향수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이에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이젠버그에서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선사하는 향수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향수’로 불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렇다면 올 겨울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향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진정한 사랑과 정열에 대한 기억
러브어페어 향수
아이젠버그의 러브어페어는 브랜드 여자향수 중 베스트 제품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처럼 달콤하고 신선한, 기분 좋은 플로럴 향을 지니고 있다.
연인간의 사랑이 절정에 머무를 때, 그때의 정열과 열정에 대한 기억을 느끼게 해주며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헤드노트는 화이트 플라워, 커런트 베리 하트노트는 자스민, 로즈, 헬리오트로프 베이스노트로는 화이트 머스크, 샌달우드, 타바코가 사용되었다.
관능미와 시크한 매력의 흔적
조즈 향수
프랑스 향수 중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아이젠버그의 조즈향수. 브랜드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향수로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조즈는 과감하면서 관능적인 느낌을 주는 향으로 한 번 느끼면 절대적으로 사로잡힐 수밖에 없는 매혹적이고 독특한 향을 자랑한다.
헤드노트는 레몬, 아르무아즈, 민트 하트노트는 라벤더, 커피-모카, 자스민 베이스노트로는 패출리, 시더우드, 머스크, 샌달우드, 앰버가 사용되었다.
거울에 비친 나의 나르시스
아이엠 향수
부드럽게 풍기는 파우더리한 향기가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만 같은 아이젠버그의 아이엠 향수.
깨끗하고 밝게 빛나는 섬세한 느낌의 향으로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향이 온몸을 감싸는 듯 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
또한 아이엠 향수는 나를 위한 나르시즘적인 향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헤드노트는 베르가못, 오렌지, 라즈베리 하트노트는 매그놀리아, 블랙 페퍼, 베티버 베이스노트로는 샌달우드, 앰버, 머스크가 사용되었다.
(사진출처: 아이젠버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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