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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은희 “교교시절 얼짱? 남상미보다 내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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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힐링캠프’ 홍은희가 고교시절 미모를 회상한다.

11월17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홍은희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겪었던 고교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녹화에서 홍은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했다. 예식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고등학교 때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곳에는 텅텅 비어 있는데 내 앞에만 손님이 가득했다.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 내가 패스트푸드 점 미모로는 남상미보다 원조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다.

한편 홍은희의 고교시절 에피소드는 오늘(17일) 오후 11시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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