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밴드 YB와 가수 바비킴이 합동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11월13일 YB 소속사 디컴퍼니 측에 따르면 바비킴과 YB가 합동 콘서트 ‘동.시.상.영’을 개최해 파워풀하고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콘서트 ‘동.시.상.영’는 개성 넘치는 두 팀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본다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음악으로 가득 찬 겨울을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록과 소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얼마나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YB와 바비킴의 합동 콘서트는 단순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즐거움과 에피소드가 녹아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라고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뜨거운 열정과 감성 넘치는 무대로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줄 YB와 바비킴의 합동 콘서트 ‘동.시.상.영’은 12월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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